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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일날 간만에 친구넘하구 심 산행 댕겨왔네요.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많이는 못보고 조금 모시고 왔네요. 3구짜린데 4-5년 밖에 안돼 약통은 별로~~~ 글두 썩어두 준치라고 야생삼인데 일반 장뢰삼이나 인삼보단 약성이 좋다고 봅니다.
산 초입에 도착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 산행을 위해 준비중인 돌이..
요세 요넘이 대세라죠..기피제..
짜잔~~드뎌 보았네요. 3구삼 입니다. 딸도 예쁜게 올라왔네여..
요넘은 2구..
요넘은 더덕..
요넘은 뭣같아요.? 산삼으로 젤많이 오해받는 가시오가피에요. 초봄 새순이 나오면 산삼으로 알고 뿌리채 뽑혔다가 바로 버림받는 불쌍한 녀석이죠.
총 5뿌리..
그냥 묵어도 약성은 좋겠지만 찌매 서운해서 화분에 함 심어서 키워볼려구요. 며칠 있다가 화분에 삼 심는법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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