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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날씨도 더운데 무탈들 허시죠.?? 돌이네 동네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염주 만드는 장인이 계시는데 울 중대장 7월달부터 이 폭염에 염주따려 다녔어요.. 올해 마지막 수확이라해서 기록에 남기려 폭염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돌이도 염주 따는거 처음 보는데 완존 써커스 수준의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더라구요.. 사다리가 닫지 않는 곳은 요렇게 두 가지에 줄을 걸어서...
한끼 먹고 사는건 다 똑 같은데 참 아찔한 작업이더라구요..
근디..속없는 넘 끝나고 막걸리 먹자고 가지말고 기달리래요...^^;;
열매를 반으로 뽀개보니 이렇게 씨앗이 들어있어요..
이쁘죠..108염주.. 나무로 깍은 염주가 아니고 진짜 씨앗 염주예요... 따뜻한 월요일 이네요.. 울님들 오늘하루도 태양을 피해가며 짭짤한 생활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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