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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따땃한 날씨에 잘 지내시지라. 요즘 돌이네 육묘장 맹글기에 정신없네요.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시간과 사임당 누나가 솔찮히 많이 들어가네요.^^
기초공사가 한창인 돌이..
문 부분이라 짱짱하게 ..
서서히 웅장한? 속살을 드러내는 육묘장..^^;;
고 난이도을 요하는 돔 씨우기 작업 .. ㅋㅋㅋ..좌측 하단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친구넘 딸랑구..
옆지기와 무슨 애기 하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요렇게 철사 링을 끼워 고정 시켜줘야 태풍이 와도 건물이(?) 중심 잡고 있어요.
깔끔한 마무리로 그 웅장함을 표현하는 돌이네 다목적 하우스..^^ 돌이네 하우스 계절별 용도.. 봄엔 육묘장, 여름엔 불가마, 가을엔 돼지괴기 파리장, 겨울엔 돌이 친구들 하우스(?) ㅋㅋㅋ...
실내 인테리어 및 세간살이는 담에 올려볼께요.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날씨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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