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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주연의 페이스 메이커란 영화에서 김명민이 고아라에게 한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 무엇을 하며 살고 싶냐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돌이 급 고민이예요. 울님들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무엇을 하며 살고 싶으세요.??
향이 강하고 좋아 추어탕이나 민물고기 매운탕에 넣으면 비린맛을 잡아줘요.
머루의 항암 효과가 일반 포도에 10배이상 많고,부인병 예방과 애들 골격형성에 도움을 준데요.
약초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고 있어요. 모양이나 맛이 진짜 블루베리와 흡사해요. 아니 반대로 블루베리의 모양이나 맛이 정금과 비슷해요..신토불이..ㅎㅎ..^^;;
돌이 어릴적 야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었는데 지금은 환경 오염 때문인지 참 보기 힘드네요. 이날 정금 구광자리 하나 발견했어요.
정금도 꿀담금 할꺼예요..담에 이쁘게 우러난 머루와 정금 꿀담금 보여드릴께요.. 잘하는것,좋아하는것.....-_-;; 좋아하는 것---그럼 산에 가야고. 잘하는 것-----한과 만들어야고... ㅎㅎㅎ..돌이 머리 쥐날려고 해요.. 울님들 오늘 하루도 발바닥에 불질러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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