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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채취한 머루,정금,꾸지뽕열매을 술담금만 하니까 넘 아까워 돌이네 벌꿀로 꿀절임을 했어요. 돌이는 담금주가 이뻐서 담지 먹지는 안해요.. 꿀절임해서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려구 함 담아봤네요 ..
머루주 한병담고 나머진 꿀절임했어요..
ㅎㅎㅎ...머루를 넘 많이 넣었나봐요... 원래 과실담금주는 술양에 3분의1 정도가 적당한데 기냥 목아지까지 채웠어요...ㅎㅎㅎ...
요새 돌이가 시력이 자꾸 흐려져서 함 먹어볼려구요..
꾸지뽕 열매는 서리를 맞추고 수확했어요. 작년에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해서 효소담금 했더니 냄새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요렇게 해서 꿀담금 3총사가 서서히 진액을 쏟아내고 있네요.. 머루 꿀절임한지 한달 지나니 머루액이 다 빠져버리고 껍질과 씨만 위로 뜨더라구요.. 완존 액기스만 쭈~~~욱... 담에 거름하면 자세하게 올려볼께요...신기하더라구요...^^
울님들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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