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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혹시 새삼 (토사자)라고 들어보셨어요. 개천이나 들에가면 지천으로 널려 있는 더부살이 식물이지만 그 약성 만큼은 대빡 기뜩한 넘입니다.
쓴물 단물 다 빨아먹는 징헌 넘이예요. 요넘 형이 겨우살이라고 빌붙어 사는데 일가견이 있는 형제들이예요...ㅎㅎㅎ..^^
우찌나 꼬아대며 살고있는지 채취하는 것보다 손질하는게 넘 힘들어요...
간기능 회복으로 눈을 맑게하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결석을 소변으로 배출 숫넘들 정력증강, 뼈에 통증에 좋고 뼈를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다량함유하고 있데요...
반 건조중이예요... 돌이는 약초 주 담금할때 어떤 약초든 꼭 반 건조해서 담금해요.. 바로 담금하면 약초에 수분이 많아 약성이 약해질까봐...ㅎㅎㅎ..
요렇게 해서 새삼주 한병 돌이네 술 창고에 명함 올려보네요.. 열매 익으면 토사자 채취 해야겠어요..옆지기가 비 올려면 뼈마디가 쑤신다네요...ㅎㅎㅎ..^^;; ㅎㅎㅎ..지금 정읍 눈와요. 첫눈... 울님들 오늘도 활기찬 생활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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