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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귀리... 귀리을 볶으면 귀리의 영양성분은 어떻게 변할까요.
볶은 곡식속에 숨어있는 비밀 통곡류를 삶아서 볶을 떄, 섬유질인 껍질이 타면서 생겨난 숯 성분은 일종의 무독성 잿물 성분을 띄고 있어, 곡식 속의 영양분을 잘 우려내는 역할 뿐 아니라, 체내에 축적된 노페물을 녹여 인체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strong> 곡식은 볶을 때 겉껍질인 섬유질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데, 이것을 씹을 때 곡식의 섬유질이 깨지고 침 등의 소화액인 수분에 의해 잿물(탄산칼륨)이 섬유질 속의 영양소들을 녹여내게 되는데, 인체에는 섬유질 소화액이 없지만 섬유질을 태워서 그 속에 생성된 잿물이 곡식의 껍질 속에 있는 영양소들을 녹여내게 하여 인체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곡류의 본질인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하는 데 필요한 촉매제인 비타민 등이 곡식의 껍질인 섬유질 속에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통곡류를 먹으라고 하는데, 섬유질 소화액이 없는 인체가 어떻게 하면 통곡류 껍질(섬유질) 속에 있는 필요 영양소를 녹여내 인체에 흡수시키는가가 중요한데. 이러한 측면에서 ‘볶은 곡식’이 가장 좋습니다.
시장에 가서 옥수수차나 보리차를 사보면 껍질이 탈 정도로 볶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잿물의 생성을 촉진하여 영양분을 우려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짤 때에도 태우듯 볶아야 더 많은 기름이 나오는 것도 볶을 때 생성된 잿물(K2CO3)이 기름을 녹여내기 때문입니다. 출처 : 홍영선 볶은곡식 건강캠프,경희건강드림
국산귀리 100%... 찌고, 말려, 볶아 낸 돌이네 귀리선식이예요... ps:100% 귀리선식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아 맛이 밋밋하고 맹탕이예요... 취향에 맞게 우유나 두유,꿀을 첨가해 드시면 진짜 맛나요...
국산귀리 60%, 국산현미 25%, 국산보리 10%. 국산콩 5%... 몸에 좋은 이것 저것이 골고루... 요넘은 나름 그냥 드셔도 먹을만해요...
무더운 여름 션하게 나는 아주 간단한 방법... 영양과 건강까지 한방에... 참 쉽죠... 메르스 때문에 진짜 걱정이네요... 개인 위생에 각별히 유의해 건강하게 대처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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